장학금 연 3천만원 받는 대학생의 장학금 받는 꿀팁(장학 정보 사이트, 자기소개서)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인 현재 4학년 대학생이다.

작년 3학년 때 받았던 장학금의 일부 목록이다.

아마 외부 장학금까지 합치면 연 2천~3천은 될 것 이다.

착한 사람보다 유능한 사람이 되어라

 

맑고 향기롭게 장학후기(자기소개서, 면접, 장학증서 증명식)

지금껏 한 대학생활을 바탕으로 교내/외 장학금에 대한 꿀팁들을 작성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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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어디서 찾아야 하나?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본인 학교 홈페이지이다.

교내 장학금은 웬만하면 홈페이지에 다 나올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적어도 주 2회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화/금)

본인 학교의 장학처 홈페이지가 따로 있다면 그 페이지를 보면 된다.

 

옆은 성균관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장학 공지사항 이미지이다.

 

 

 

 

 

 

 

 

 

 

 

다음은 외부 장학금을 잘 모아놓은 사이트 몇개이다.

첫번쨰는 드림스폰이다.

사실 이 사이트만 잘 봐도 모든 교외장학금을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적어도 주 1회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

장학금의 모든 것, 드림스폰

 

 

 

두번째는 스칼라집이다.

https://www.instagram.com/scholar.zip/

인스타그램으로 빠르게 확인할 때는 이 페이지가 좋은 것 같다.

 

 

세번째는 각 지역구 장학재단

여기는 교외 장학재단이라기보단, 청년 지원 같은걸 보러 확인하러 가는 편인데

각 거주지역 장학재단도 가끔 들어가서 확인해보실 추천한다.

서울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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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성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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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로 다른 임의의 장학금인데,

보시다싶이 등록금에 한하여 지원해주는 '등록금성 장학금'

등록금과 상관없이 생활비로 주는 '생활비성 장학금'이 있다.

 

 

그래서 국가장학금으로 장학금 전액을 받고 있어도, 또 다른 교외 장학금을 받고 있더라도

아래와 같은 조건의 장학금은 추가로 계속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 장학금을 몇개 받아 등록금을 다 채웠다면,

추가로 "타 재단과 중복수혜가 가능한" 생활비성 장학금을 계속해서 도전하는것도 좋다.

왜냐하면 생활비성 장학금이라고 모두 중복수혜를 허용해주는 것은 아니기에

잘 찾아보고 지원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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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스펙의 중요도

 

사실 장학금에서 스펙은 정말 뻔한 말들이다.

1. 학점은 높을수록 좋다.

2. 스펙은 많을수록 좋다.

3. 교내활동도 많이 해라 등등....

 

그런데 이런 고리타분한 얘기 말고 직접 겪으며 느꼈던 다른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한다.

 

1. 스펙은 많기보다는 일관적으로.

스펙이 많아도 장학재단들의 입장에선 미래가 확고한, 그리고 준비된 인재에게 투자하고 싶어한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최대한 일관적인 경험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면접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일관적인 서술을 해야한다.

 

 

2. 서류 통과하면 80%합격

서류평가 / 면접평가까지 있는 장학금이라면

보통 최대 3배수 이하로 면접인원을 뽑기에...

서류만 통과했다면 80%이상은 합격한 것이다.

 

 

3. 봉사활동, 사회기여활동이 중요

보통 장학재단의 면접관님들, 이사장님들은 장학재단 자체가 사회에 환원하는 그런 단체이다.

그래서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 교내에서 진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 것도 좋지만,

봉사활동이나 사회기여활동을 했다면 더 어필하면 좋다.

 

 

 

 

 

 

 

아마 다음 글을 또 쓴다면 장학금 자기소개서 쓰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써보려고 한다.

모두 이번학기도 화이팅하고 장학금 많이많이 받아가시길!!